|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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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6-10 |
| 제목 |
유럽교회 지도자, 유럽연합의 영적 재부흥 모색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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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유럽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25호-2011.6.10(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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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709 |
추천수 |
50 |
 유럽의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수백 명 규모의 모임을 갖고 사양길로 접어든 것이 확실해 보이는 영적, 경제적 상황을 회복하기 위한 특별하고 새로운 영적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약 500명의 지도자들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HOPE II라는 이름의 모임을 갖고 유럽 전체에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교회가 나서기로 마음을 모았다. 그들은 현재의 유럽의 현실에 대해 문화적으로 죽었으며, 영적으로 매우 가난한 상태라고 진단을 내렸다.
기독교계 정치 지도자와 예술가, 신학자, 복음전도자, 목회자 등이 모여 나흘 간 진행된 이 모임은 지난 5월 9일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운동이 5월 9일부터 시작된 것은 이 날이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현재의 유럽연합의 모태가 되는 첫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 1950년 5월 9일이다. 때문에 역사학자들은 이날을 유럽의 잊혀진 생일이라고 부른다. 오늘날의 외형적인 유럽연합이 탄생한 이날에 맞춰서 시작한 HOPE II운동을 통해 내면적으로 건강한 새로운 유럽의 건축을 시작해 보자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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