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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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6-07 |
| 제목 |
한국 이란인교회 창립 6주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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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한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22호-2011.6.7(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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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273 |
추천수 |
34 |
한국에 있는 이란인들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이란인교회(이만석 목사)가 2011년 5월 31일 창립 6주년을 맞이하였다. 저녁 만찬과 찬양 이후 예배가 시작이 되었다. 설교를 담당한 이만석 목사는 먼저 이란인교회가 어떠한 배경으로 설립하게 되었는지 상세히 설명을 했다. 이란 지진 때, 구호 텐트에서 조현삼 목사(감자탕 교회)를 만나게 된 이야기로 부터 설교가 시작이 되어, 이란에서의 테헤란 한인 교회 14년 사역, 그리고, 이란 정부의 강제 추방, 한국에서의 생활과 이란인교회로 하나님의 부르심등 이란인 교회가 세워지기 까지 여러가지 과정들이 있었음을 설명했다. 이 목사는 "한국 땅에 우리를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우리를 통해서 구원하시길 기도한다."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이란인 교회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그리고, 이슬람의 실체에 대해서 우리가 잘 알아야 하며 현 상황에 깨어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현 유럽의 상황을 우리가 교훈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럽에 처음 무슬림이 들어올 때 노동력이 필요하니 그냥 받아드렸다. 그런데, 인권을 존중하는 유럽이기에 무슬림의 종교와 문화를 인정하였고 국적도 쉽게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랬더니, 무슬림들이 똘똘 뭉쳐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며 "이슬람은 결코 다른 문화와 평화롭게 공종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니다."고 말했다. 코란에 "무슬림들은 비무슬림들을 절대로 친구로 삼아선 안된다. 친구로 삼는 사람은 위선자이며, 영원토록 알라의 진노를 받는다"고 분명히 명시되어있다고 했다.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무바라크 이전의 대통령인 사다트 대통령의 암살 사건을 예로 들었다. 이스라엘과 화해의 장을 열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그를 무슬림들은 위의 코란 구절을 인용하여 비무슬림과 친구의 관계를 맺은 그를 적으로 간주했다. 그 후, 사다트 대통령은 군사 퍼레이드 중 '칼레드 에슬람불리'라는 청년에 의하여 저격당하여 사망하였다. 이후, 암살범은 대통령을 암살한 죄로 처형을 당했으나, 그가 한 행위는 코란의 법을 따른 것이라고 믿고 이란에서는 그 청년을 영웅으로 떠받들고 있다고 말하며 "이것이 역사이며, 현실이며 그들의 실체이다."라고 이 목사는 전했다.
이란인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이 목사는 "이미 한국에 들어온 무슬림들은 우리가 사랑으로 품어서 변화시키고, 참 진리되신 주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슬람 전체를 깨닫게 해주는 것, 이슬람의 악한 영의 정체를 분명하게 밝혀주어야 한다. 무슬림이 우리의 적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악한 영이 우리의 적이다. 그들 또한 피해자이기에 우리가 도와주어야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적은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이지만, 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심을 믿고 있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다. 바울 한 사람이 유럽에 들어갔을 때 유럽 전역이 뒤집어진 것과 같이 한 사람이 중요하다. 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순수한 신앙을 받아드리는가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6년간 이 교회를 지켜주셨을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이란인교회를 널리알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란인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슬람 세력이 더 이상 한국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고 전했다. 이만석 목사는 이란 선교에 사명감을 갖고, 오직 이란인만을 위해 선교하다 죽겠다는 일념 아래에서 교회를 담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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