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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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5-26 |
| 제목 |
방글라데시, 소녀 보호하려던 남성 기독교인 집단 구타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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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방글라데시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16호-2011.5.26(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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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54 |
추천수 |
34 |
방글라데시에서 대부분이 이슬람 신자인 마을 사람들이 22세의 젊은 남성 기독교인을 집단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상습적으로 폭행 당하거나 학대 받던 기독교인 소녀를 보호하려고 노력하다가 변을 당했다. 시폰 몬돌이라는 청년은 지난 4월 20일에 이웃 마을인 메헤푸르 지역의 강니 마을에서 자신이 살던 니타난다푸르 마을로 돌아오다가 변을 당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5일에는 벵갈인들의 달력을 기준으로 한 새해가 시작되는 축제가 열렸는데 이 축제 현장에서 이슬람 신자들로부터 집단 희롱을 당하던 소녀를 도와주려다가 이슬람 신자들과 실랑이를 벌인 바 있었다.
사건은 이슬람 청년들이 소녀를 희롱한 것이고, 이에 몬돌과 몬돌의 아버지가 맞선 사건이다. 이후 몬돌의 아버지는 어린 소년들이 축제 분위기에 휩쓸려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의 이슬람 청년의 부모와 마을의 장로들에게 이러한 상황이 있었음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나 사건은 의외의 방향으로 발전해 문제의 청년들이 자신들의 부모에게까지 알린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듯 닷새간의 축제를 마치고 돌아오는 몬돌에게 심한 폭행을 가한 것이다. 이 폭행으로 인해 몬돌은 하루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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