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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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5-19 |
| 제목 |
중국교회, 전인대에 신앙의 자유 보장 요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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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11호-2011.5.19(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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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666 |
추천수 |
21 |
중국 지하교회의 인사들을 포함한 중국 교회 지도자 20명이 우방궈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에게 종교 자유를 보장해 줄 것을 청원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제출했다. 삼자교회이든 지하교회이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 달라고 전인대에 정식 청원한 것은 중국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 베이징의 서우왕교회 교인들이 옥외에서 예배를 진행하고 있고, 이 마저도 예배 때마다 신자들이 연행되고 풀려남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출된 청원서이다.
서우왕교회 신도들은 건물주의 임대계약 연장 거부로 예배당을 잃게 된 뒤 인근 식당 등 옥외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장위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고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식 밝혔다. 중국 헌법에 따르면 종교의 자유는 보장돼있지만, 개신교회와 가톨릭 신도들은 반드시 정부 통제 아래 있는 중국기독교 삼자애국운동위원회나 중국 천주교애국회 소속 교회와 성당에서 예배와 미사를 드려야 한다. 최근 중국은 지하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중동발 재스민혁명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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