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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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5-06 |
| 제목 |
중국, 재스민혁명 관련 인권 변호사 풀려나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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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03호-2011.5.6(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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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35 |
추천수 |
18 |
‘재스민 혁명’ 집회와 관련해 공안에 연행됐던 저명한 인권 변호사 장톈융이 구금 2개월여 만에 풀려났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1일 보도에서 장톈융의 부인인 진볜링의 말을 인용해 장톈융과 함께 반체제 예술가인 아이웨이웨이의 친구인 또 다른 인권변호사 류샤오위안도 구금 5일 만에 풀려났다고 전했다. 진볜링은 전화통화에서 남편이 지난 19일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으나 남편이 어느 곳에서 구금돼 있었는지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진볜링은 “남편은 괜찮다. 전에 비해 야위었지만 정신 상태도 괜찮다”고 말했으나 고문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는 채 “더는 말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장톈융은 중국판 ‘재스민 혁명’ 1차 집회일인 지난 2월20일 직전 공안당국에 의해 연행돼 모처에 구금돼 있었다. 중국 공안당국은 중동발 재스민 혁명의 여파로 중국에서 ‘재스민 시위’ 바람이 불자 인권변호사와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다.
홍콩의 한 중국 인권단체는 20일 최소 39명의 인권 운동가와 변호사, 블로거 등이 구금됐으며 18명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텅뱌오, 류스후이, 탕징링, 류정칭, 리톈톈 등 인권변호사 5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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