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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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4-28 |
| 제목 |
인도, 세례교인 6명 구속되었다 석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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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99호-2011.4.28(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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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61 |
추천수 |
21 |
인도 오리사주에서 6명의 세례 교인이 한 때 구속되었었다. 힌두교 행동대원들이 이들을 다른 힌두교인들을 불법적인 방식으로 개종을 시켰다고 고발했기 때문이다. 이들 여섯 명은 모두 이 지역 거주 소수인종 출신으로 최근에 마유르반지 지역에 있는 선한양선교회에 등록했다. 이들은 구속된 후 법정에 세워졌으며, 법적인 절차를 거쳐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들과는 별개로 이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마누엘 마하파트라 목사도 구속되었었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도 마찬가지로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전도였다. 이들이 모두 빠른 시간 안에 보석으로 풀려난 것은 이들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했기 때문이다.
오리사주는 강압, 회유 등의 불법적인 방식으로 누군가를 개종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고, 이를 확실하게 적용하기 위해서 개인의 개종은 경찰과 지역 행정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카르나타카주에서도 새인도하나님의 교회 소속 신자 9명이 지난 4월 24일에 체포되었다. 이에 앞서 힌두교 과격신자들이 이 교회를 습격했었다. 이들은 교인들 9명을 붙잡아 구타하고, ‘종교간의 증오를 유발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넘겼다. 이들은 지난 4월 1일, 난디모테 마을에서 전도용 팜플렛을 나누어준 바 있는데 이 행위가 문제가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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