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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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4-10 |
| 제목 |
알자지라, 동유럽으로 확장 계획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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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동유럽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93호-2011.4.20(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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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83 |
추천수 |
52 |
아랍어 위성방송인 알자지라가 동유럽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일단 오는 9월부터 발칸 지역의 뉴스 시장을 겨냥한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가청권에 들어가는 나라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에 코소보까지 포함된다. 이들 나라는 과거에는 유고슬라비아라는 한 나라에 속했다가 나뉘어진 지역이다. 그러므로 크게 보면 동일문화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지역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국경을 초월한 뉴스채널이 없다는 점을 착안한 틈새 지역 공략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 이 지역을 아우르는 방송이 없었던 이유는 이 지역 나라들 사이에 서로간의 감정과 갈등의 골이 깊다는 점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들 지역 내에 있는 기업은 아무리 공정성을 기한다해도 시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외부에서 들어온 알자지라 라면 이러한 시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알자지라의 계산이다. 알자지라의 유럽 진출은 결과적으로 이슬람권의 방송영역 확장이라는 의미가 있다. 물론 알자지라가 다른 이슬람권 매체에 비해서 비교적 공정하고 진보적이라고는 하지만, 이슬람의 영역 확장의 첨병 노릇을 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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