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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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2-07 |
| 제목 |
인도네시아, 교회 폭력 빈발에 경찰도 대책 마련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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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네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44호-2011.2.7(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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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70 |
추천수 |
54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교회를 향한 폭력 사태가 빈발하면서 인도네시아 경찰이 교회 보호를 위한 특별 치안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경찰 대변인인 이스칸다르 핫산은 지난 해 성탄절부터 신년, 그리고 음력으로 신년이 되는 시점에 이르기까지 교회를 향한 폭력이 빈발할 것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발표가 있었던 1월 26일 당일에도 사고가 있었다. 중부 자바의 수라카르타에 있는 메노나이트월드컨퍼런스 소속의 무리아 크리스천 교회를 향해 총탄이 발사되어 창문이 깨지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그런가하면 이 교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또 다른 두 교회 주변에 사제 폭탄이 매설된 것이 확인되었다. 하나는 폭발했지만 인명피해가 없었고, 하나는 불발로 그쳤다.
그에 앞서 25일에는 화염병이 Jesus The King 카톨릭 교회에 투척되어 교회의 벽이 손상되었다. 이처럼 인명피해는 크지 않지만 위협적인 공격이 계속되면서 당국도 자칫 일어날 수 있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뭔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경찰은 구체적으로 교회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보안요원들을 추가 배치해 주기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중앙정부 경찰총장의 명의로 내려진 명령에 의한 것이며, 각 지역 경찰 당국이 지역 행정당국 및 지역 기독교 단체들과 협력하여 효율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해마다 성탄절을 즈음하여 교회를 향한 이슬람 측의 공격으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내 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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