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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1-27
 제목  인도, 11년 전 선교사 살해사건 범인에게 종신형 선고
 주제어키워드    국가  인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41호-2011.1.27(목)  성경본문  
 조회수  12727  추천수  43
인도 최고 법원은 지난 21일, 11년 전에 발생한 호주 선교사와 그 두아들의 살해 사건의 범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힌두극단주의 단체인 바즈랑달 소속으로 알려진 다라 싱은 하급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상급심에서 종신형으로 형량이 줄었다. 최고법원은 그의 죄는 매우 무거우나 사형에 처할 정도는 아니라며 감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세계인도기독교위원회는 사형을 피하면서도 가장 엄격하고 단호한 형량이 선고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다라 싱은 인도에서 30년 동안이나 나병환자와 빈민들을 위해 활동하던 호주인 선교사 그래함 스타인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당시 스타인스 선교사는 8세와 10세의 두 아들과 차량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다라 싱이 이끄는 50명 가량의 바즈랑달 단원들이 차량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살해 당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힌두교 계열 단체들과 주민들은 스타인스 선교사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사업으로 환심을 사 기독교로 개종시켰다고 비난하며, 다라 싱의 행위를 옹호했다. 전인도기독교위원회의 존 다얄 사무총장은 판결에 환영의 뜻을 표명하면서도 법원이 스타인스 선교사가 주민들을 개종시켜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고 인정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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