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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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1-20 |
| 제목 |
미국 기독교인 홈스쿨 늘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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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36호-2011.1.20(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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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016 |
추천수 |
40 |
미국에서 기독교인들이 홈스쿨링을 통해 자녀를 교육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홈스쿨링 인구는 204만 명이며, 이는 전체 학생의 4% 정도이다. 이는 교육의 주체는 학교가 아니라 가정이라는 신념과 함께 종교적인 이유가 작용한다. 공교육의 교과 과정이 진화론 등 성경의 가르침과 배치되는 부분이 많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홈스쿨링을 통한 학업의 성취도가 의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서부 지역의 중간급 이상의 대학 진학자들의 경우 홈스쿨링 출신들의 GPA성적이 공립 고등학교 졸업생보다 높게 나왔고, 대학에서의 평점도 홈스쿨 출신이 3.46인 반면, 공립 고등학교 출신은 3.1로 나타났다.
또 대학의 졸업장 취득률도 공립 고등학교 졸업생의 경우 입학자의 57.5%였으나 홈스쿨 출신은 66.7%였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50개 주는 모두 홈스쿨을 합법화 했으며, 홈스쿨 전용 교재도 갖춰져 있는 등 여건이 충분히 좋은데다가 이처럼 홈스쿨의 성과를 검증할 만한 데이터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앞으로 홈스쿨 교육 가정의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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