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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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1-19 |
| 제목 |
이란, 년말 년시 지하 불법 교회 단속해 70명 체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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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35호-2011.1.19(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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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43 |
추천수 |
41 |
이란은 성탄절을 지나면서 지하교회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목사를 포함한 70 명 가량의 성도들이 체포되었다. 이들 가운데 10명 가량은 여전히 구금 상태이며 추가단속도 계속되고 있다. 이란의 경우 법률에 배교죄는 사형에 해당한다. 때문에 이들 가운데 태어나서부터 기독교인이었다면 모르지만, 중간에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 그리고 다른 사람을 개종시키기 위해 전도활동을 벌인 사람들은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이란 당국은 이와 같은 단속에 대해 기독교도들이 자국 내의 이슬람 신자들을 개종시키려하고 있으며, 이는 이란에 대한 서구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려는 서방 국가들의 음모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은 헌법상 기독교,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등의 소수종교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소수종교가 정치적 입장을 이야기하거나, 이슬람 신자를 전도하는 등의 활동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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