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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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1-18 |
| 제목 |
인도, 주일예배 중 피습 당한 목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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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34호-2011.1.18(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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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348 |
추천수 |
41 |
주일 예배 도중 인도의 기독교 지도자가 힌두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3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기독교글로벌협의회(GCIC)에서 조정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작 사무엘 목사가 2일 주일 저녁 기도회를 이끌던 중 고기 절단용 식칼을 들고 난입한 힌두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아 목과 어깨에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사무엘 목사는 시가테리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긴급 수혈과 상처 부위의 봉합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경찰 당국은 반사바(Ban-sava)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용의자 1명을 구속해 조사를 하고 있다. 인도기독교글로벌협의회 사잔 조지 회장은 <아시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작 사무엘 목사를 공격한 힌두 극단주의자들은 명백한 살해 의도를 가지고 공격했다”며 형사 소송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인도기독교글로벌협의회는 “현재 인도의 주요 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반개종법이 힌두 근본주의의 남용과 반기독교 폭력 행사를 부추기고 있다”며 반개종법 개정 운동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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