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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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1-11 |
| 제목 |
파키스탄, 아시아 비비 가족도 협박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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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키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29호-2011.1.11(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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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8304 |
추천수 |
136 |
 신성모독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으면서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개폐논란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 된 아시아 비비의 가족들도 큰 위험 속에 있다. 아시아 비비의 남편인 아시크는 그의 가족이 전화를 통해 협박을 받고 있으며, 자신과 아이들은 이러한 협박을 피해 살던 마을과 집을 떠나야 할 처지에 있다고 호소했다. 아시크는 BBC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거처를 옮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박자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새로운 거처와 새로운 전화번호로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상대방에게 정체를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상대방은 항상 자신이 누구이며 소속이 어디인지를 밝히지 않은 채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시크는 자신의 아내가 결백하며 반드시 석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내가 석방된다면 파키스탄 안에서 무사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 이미 이슬람 지도자들이 독자적으로 현상금을 걸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석방된다하더라도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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