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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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2-22 |
| 제목 |
인도네시아, 가정교회 7곳 또 폐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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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네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21호-2010.12.22(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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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015 |
추천수 |
73 |
인도네시아의 가정교회 7곳이 또 다시 폐쇄 되었다. 이번 사례도 당국과 행정력에 의한 것이 아니고, 2-300 명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무력과 압력에 의한 것이다. 이슬람수호전선, 모슬렘포럼, 이슬람개혁운동 등 강경단체 소속원들이 이들 교회를 돌며 농성을 하고 공격을 벌여 결국 교회의 문을 닫게 만든 것이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교회는 모두 프로테스탄트 바탁 크리스천 후리아교회 소속이다. 이슬람측은 이들 교회들이 불법적인 예배 모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폐쇄는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당국도 상황 발생 후에야 뒷조사에 나서 건물과 집 주인이 더 이상 집을 교회가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명령을 내렸다.
인도네시아, 특히 서부 자바의 경우 이러한 방식의 탄압이 2005년부터 햇수로 6년 째 계속되고 있다. 2005년에는 3명의 주일학교 여교사들이 이슬람 신자의 자녀들을 개종시키려고 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이들 교사들은 아이들의 부모로부터 교육 내용에 대한 동의서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08년에는 주변 마을사람들로부터 충분한 동의서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교회가 폐쇄 당했다. 또 올해 들어서도 교회와 신자들에 대한 위협과 협박, 그리고 박해는 계속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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