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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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2-13 |
| 제목 |
이란, 투석사형 선고 받은 여성 석방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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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14호-2010.12.13(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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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17 |
추천수 |
49 |
이란 당국이 간통 혐의로 투석사형을 선고 했던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43여)가 석방되었다. 그녀와 함께 구금되었던 아들과 변호사도 함께 석방되었다. 세계 주요 인권커뮤니티의 관심과 압력에 따른 결과이다. 특히 그녀의 사건을 주목하며 열정적인 구명활동을 벌여 온 독일의 ‘투석형 반대위원회’는 세 사람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이란의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고 밝혀 석방사실을 확인했다. 동 위원회는 그러나 아직 이란 당국의 공식발표는 없었기 때문에 당국의 발표나 국영방송 등의 내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티아니에게 적용된 혐의는 2006년의 간통과 남편 살해 공모 혐의이다. 남편 살해에 대해서는 교수형이 내려졌다가 10년으로 감형되었으나 간통죄에 대해서는 투석사형이 확정되었었다. 그러나 재판 과정이 투명하지 않았고, 그녀와 변호사는 혐의의 상당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투석사형의 야만성까지 이슈가 되면서 국제사회에서 구명운동이 거세게 일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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