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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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2-08 |
| 제목 |
미국, 노아의 방주 테마파크에 위헌 소송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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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11호-2010.12.8(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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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78 |
추천수 |
48 |
미국에서 건립되고 있는 노아의 방주 테마파크가 위헌소송에 휘말리고 있다. 이 공원은 캔터키주에 건립되고 있는 것으로 주지사가 이 공원을 허가해 준 가장 큰 이유는 실업해소와 경기부양이다. 그러나 허가 이유야 그렇다하더라도 내용은 매우 성서적이라 성서 체험학습장으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름대로의 고증을 통해서 길이 약 135m, 폭 22.5 m, 높이 13.5 m의 규격의 방주를 재현했다.
이 공원을 짓는 아크 인카운터는 이를 위해 캔터키주의 피터스버그에 있는 앤서스 인 제너시스(일명 창조박물관)과 협력하여 방주를 재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크 인커운터는 1억 5천 만 달러를 투자하며, 900 명의 일자리와 160 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또 창조박물관과도 45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아 하나의 기독교 관광테마파크가 될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계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무신론그룹과 일부 진보적인 헌법전문가 그룹에 의해 주정부가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이 미연방수정헌법 1조를 위반한 것이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헌법학자인 어윈 치머린스키는 돈벌이를 위해 종교를 활용하는 것이며 명백한 헌법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아무리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하더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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