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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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2-08 |
| 제목 |
미국의 대화원조협회 해킹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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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11호-2010.12.8(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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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07 |
추천수 |
47 |
중국의 지하교회의 권익 문제에 깊숙이 간여하고 있는 한 기관이 지난 12월 2일 중국발로 추정되는 사이버테러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화원조협회는 동기관의 중국어 웹사이트인 chinaaid.net 과 monitorchina.org 등의 웹사이트가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대화원조협회는 이 웹사이트들을 통해 중국에서 발생하는 종교적 박해 상황과 관련된 법률적인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왔다. 그러나 이번에 받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한동안 접속이 불가능해 졌다.
대화원조협회에 따르면 공격은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대량 트래픽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미국에 있는 서버가 훼손되었으며, 힘겨운 복구 과정을 거쳐 복구되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영문사이트인 chinaaid.org는 서버가 다른 곳에 분리되어 있어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대화원조협회는 정확히 누가 이러한 공격을 감행했는지 확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중국 정부가 있는 것이 거의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대화원조협회는 거의 매일 단위로 이루어지는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에서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박해 사례를 거이 실시간으로 세계에 알려왔다.
그런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은 상당한 규모의 해커조직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최근에 폭로 전문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2009년의 미국무부 문서에서도 나타난다. 이 문서를 보면 지난 2009년의 구글에 대한 사이버테러의 배후에 중국 정부가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이 나타나고 있다. 또 2002년 이후 미국의 산업계와 달라이라마 관련 웹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들여다보며 해킹도 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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