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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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1-08 |
| 제목 |
인도, 힌두 명절 디왈리 맞아 화재 경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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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90호-2010.11.8(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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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940 |
추천수 |
55 |
힌두교 최대 명절인 디왈리 시즌이다. 디왈리가 다가오면 다른 명절과 다른 점은 소방 관련 부처가 비상상태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델리시의 경우 이미 화재 및 응급환자 신고가 하루 200건을 넘기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 35-40건에 불과하다. 디왈리의 피크인 당일에는 작년의 경우 하루 25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문제는 화재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1990년의 92건, 2000년 165건에 비해 확실히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디왈리 시즌에 화재가 많은 이유는 폭죽을 많이 사용하는데다 인도의 건물들이 대체로 전근대적이어서 화재에 허술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당국은 특정 기간 동안 상업용 차량이 델리 시내에 못들어 오게 하는 방법부터 폭죽의 제조 자체를 제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문제는 폭죽 생산을 제한하자 불법 폭죽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불법 폭죽을 분석한 결과 정상적인 경로로 판매되는 것들보다 인화성이나 유독가스 방출이 더욱 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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