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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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1-05 |
| 제목 |
인도, 힌두교도들의 폭행 과정에서 임산부 유산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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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89호-2010.11.5(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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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67 |
추천수 |
101 |
힌두 원리주의자들이 카르나타카주의 4 교회를 습격하여 폭행을 하는 과정에서 임신한 여성이 폭행을 당해 태아가 목숨을 잃었다. 이 여성은 네 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과 결혼하였으며, 40명이 교회와 교인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복부에 발길질을 당했다. 이들의 폭력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계속되었으며, 도착한 경찰은 폭도들이 아니라 피해자인 교인들을 조사에 필요하다며 경찰서로 연행해 갔다. 때문에 교회의 목사는 물론이고 태아를 잃은 여성까지도 경찰서에서 무려 7시간이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이 여성이 하혈을 하는 것을 보고 나서야 풀어주었다. 이들은 급히 이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병원에서는 이미 태아가 사망했다고 판정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저지른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폭도들 가운데 두 명을 구속했다. 그러나 이들은 오히려 교인들을 고발했다. 교인들과 목사가 종교적, 계층적인 분노를 자극할 만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고발의 이유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교인들의 예배 내용 가운데 힌두교의 신들을 모독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찰은 이 고발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구속하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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