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0-29 |
| 제목 |
라오스, 40년 만에 카톨릭 성직자 임명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라오스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85호-2010.10.29(금) |
성경본문 |
|
| 조회수 |
9646 |
추천수 |
82 |
12월 12일에 북부 라오스에서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카톨릭 성직자가 임명될 것 같다. 이는 루앙 프라방에서 활동하는 카톨릭 성직자 티토 반총이 발표한 내용이다. 새로 임명될 성직자는 분타 실라페트로 올해 30세이며 폼반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종족적으로는 크무족 소속이다. 이번 성직자 임명은 루앙프라방에서는 40년 만의 일이다. 공교롭게도 40년 전, 즉 1970년, 가장 최근에 성직자로 임명되었던 사람도 진 보스코 분타로 두 사람 모두 크무족이며 분타라고 불린다.
물론 개신교와 카톨릭을 막론하고, 정부의 억압정책에도 불구하고 은밀하게 지하교회를 이끌며 고통을 받고 있는 지도자들은 많이 있지만, 정부 당국의 공식적인 인정과 허가아래 성직자가 인명되는 것은 이처럼 드문 일이다. 라오스 역시 한때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던 결과로 카톨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지만, 1975년 이후 루앙프라방 지역에는 공식적인 카톨릭교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