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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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0-22 |
| 제목 |
인도 카르나타카주에서 목사 1명 불법 개종혐의 체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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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80호-2010.10.22(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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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528 |
추천수 |
55 |
인도 카르나타카의 한 오순절 계통의 목사가 지난 9월 26일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인도인을 개종시켰다는 혐의를 받아 체포 당했다. 쉬반다 시디(45) 목사는 지난 9월 26일 형법 295조 위반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나노다야오순절교회에서 체포 당일에 그가 인도한 예배가 문제가 되었다. 이날 예배 중에 무장한 힌두교 열혈신자들이 현장에 난입하여 예배를 중지시키고, 시디 목사를 교인들이 보는 앞에서 거의 한시간 반이나 폭행했고, 경찰을 불렀다. 옐라푸르 경찰서에서 출동한 경찰은 힌두교인들의 말만 믿고 시디 목사와 여성 5명, 소녀 2명을 체포했다.
경찰서에 끌려가서도 시디 목사는 경찰이 묵인하는 가운데 힌두교도들로부터 폭행을 또 당했고, 결국 우타르 카나다에 있는 시르시교도소로 보내졌다. 인도복음연맹은 2년 주기로 발행하는 인도기독교 실태 보고서 2010년 판에서 106건의 폭행을 동반한 박해 사례가 있었으며, 그 가운데 1/3은 카르나타카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혀 카르나타카주가 인도에서 가장 박해가 극심한 지역임이 통계로 드러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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