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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10-14
 제목  이란, 투석사형 여인 가족 취재하던 독일인 두 명 체포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74호-2010.10.14(목)  성경본문  
 조회수  9704  추천수  63
이란 당국은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불법 취재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독일인 2명을 체포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반혁명단체와 연계된 독일인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투석사형형을 받고 사형에 처해질 위기에 처해 있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의 아들과 변호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들이닥친 보안요원에 의해 체포되었다. 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이들의 만남은 독일에 있는 반혁명단체가 주선했고, 취재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로 입국했기 때문에 위법행위가 분명하고, 이들이 독일 언론사의 기자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가 말하는 반혁명단체란 독일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투석형을 반대하는 이란 위원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동 위원회에 속한 인권운동가인 미나 아하디도 이란에 가 있는 기자가 전화 도중 다급한 목소리로 “끊어야 겠다”고 말했다며 이들이 신변에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해 이들의 입국과 활동에 동위원회가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다. 미나 아하디는 이들이 독일의 신문기자가 맞다고 말하면서도 신변안전을 위해 소속사와 이름은 공개하기를 거부했다.

이란 정부는 앞서 지난 11일에는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의 테헤란특파원인 안젤레스 에스피노사에게 2주 안에 이란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 에스피노사는 이란 개혁파 성직자였던 호세인 알리 몬타제리의 아들을 지난 7월 인터뷰한 뒤 프레스카드를 압수당하고 억류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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