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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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0-14 |
| 제목 |
중국, 시추안성 가정교회 공안에 의해 피습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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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74호-2010.10.14(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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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17 |
추천수 |
59 |
| 지난 9월 26일 중국 시추안성 요우큉에서 한 가정교회 모임에 10명 가량의 공안원과 보안요원들이 들이닥쳐 교회는 폐쇄되었고, 교회로 사용되던 가정의 주인의 개인 물품을 포함한 상당수의 물품이 압수되었다. 이 과정에서 교인들이 저항하다가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공안원들과 보안요원들은 불시에 들이닥쳐 이들 교인들을 건물 밖으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폭행을 가했으며, 탁자 한 개와 의자 30개를 부수어 버렸다. 또 현장에 있던 성경과 찬송가, 그리고 헌금으로 보이는 500위안의 현금도 압수했다. 현장에 있던 성도 20명은 일단 공안소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5명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 조사 과정에서도 왕 준장, 양추안춘 등 두 명의 성도가 폭행을 당했고, 5명에 대해서는 공공 질서를 교란하고 사이비종교활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15일간의 구류형을 선고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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