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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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10-09 |
| 제목 |
중국, 지하교회 단체 강력 제재 - 로잔대회 참석 이유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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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58호-2010.10.9(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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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180 |
추천수 |
53 |
| Christian Aid에 따르면 지난 8월 5-6일 이틀 사이에 최소한 3곳 이상의 지하교회가 폐쇄되었다고 한다. 우한, 후베이, 산멘씨아, 헤난, 창샤, 후난 등에서 벌어진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많은 교회가 폐쇄된 것으로 보이지만, CA가 확인한 것은 세 곳이다. 이번에 단속의 대상이 된 것은 중국의 주요 지하교회 단체들 가운데 하나인 중국복음연맹 소속으로 이 연맹 소속 신자는 5-700 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동연맹은 과거에도 중국 당국의 주목과 감시를 받아왔으나 지난 2010년 10월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복음화로잔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면서부터 큰 탄압에 직면하게 되었다. 공안은 당시 남아공에 직접 간 대표단 200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이들이 계속해서 교회에 출석하는 한 폐쇄가 불가피하다며 연맹 측을 압박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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