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9-15 |
| 제목 |
중국, 왕다오 목사에게 추방과 수감 중 택일 강요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57호-2010.9.15(수) |
성경본문 |
|
| 조회수 |
11014 |
추천수 |
33 |
 최근 “순교자의 소리”측은 중국으로 사람을 파견하여 왕 다오(40) 목사를 접견했다. 왕 다오 목사는 광조우시의 리앙그렌교회를 이끌고 있으며, “공공 질서 교란을 위해 폭도들을 규합”한 혐의로 지난 해 5월에 체포되었다가 몇 주 만에 석방된 적이 있다. 순교자의 소리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그가 석방되고 나서도 결코 자유롭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가 순교자의 소리 관계자에게 털어 놓은 바에 따르면, 당국은 수감과 추방 가운데 택일 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왕 목사는 둘 다 원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추방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기간의 수감생활을 할 각오를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확인된 바에 따르면, 그는 석방된 후,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당하고 있으며, 당국은 그가 앞으로 계속해서 목사로서 활동을 하면 강제 추방시키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다. 그러나 왕 목사는 이러한 위협에도 의연하게 자신의 입장을 지키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이 중국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고 확신하고 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