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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8-24
 제목  말레이시아, 이슬람 법원에 여판사 두 명 임명
 주제어키워드    국가  말레이시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43호-2010.8.24(화)  성경본문  
 조회수  10712  추천수  63
일부 이슬람 국가에 설치되어 운영되는 이슬람법정, 즉 샤리아법원은 대개 이슬람 신자 사이의 송사를 담당한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에서는 아예 실정법체계 안에서의 법원으로 인정 된다. 그리고 샤리아법정에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성의 증거능력은 남성의 반으로 간주되고, 유산상속 등의 사건에서도 여성은 남성에 비해 이차별된다. 그러므로 샤리아법원은 여성운동 혹은 여성인권의 차원에서 볼 때 대표적인 남녀차별의 장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그런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샤리아 법원 판사로 여성 두 명이 임명되었다. 이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임무나 맡을 수 있는 사건의 범위가 제한적일 것이며, 특히 남녀간의 권리의 다툼이 벌어지는 이혼 소송 등은 맡지 않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이들이 남성 판사와 동등한 귄리와 지위를 누리며, 모든 민형사 사건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두 명의 여성 판사는 각각 라피아 압둘 라작(39)과 수라야 람리(31) 등 두 명이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의 푸트라자야 샤리아 법원에서 8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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