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6-09 |
| 제목 |
중국, 해마다 무호적자 300 만 명 발생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중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96호-2010.6.9(수) |
성경본문 |
|
| 조회수 |
8626 |
추천수 |
23 |
| 중국의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해 매년 3백 만 명의 아기들이 태어나고도 호적에 못올린 채 무호적자로 자라고 있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은 부부의 출산이 성별과 관계 없이 한 자녀에 한해서만 가능하고 두 번째 임신이 확인되면 강제 낙태시키고, 당국의 감시를 피해서 아이를 낳게 되면 과중한 벌금 혹은 상당히 긴 기간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첫 아이를 출산한 결과 쌍둥이인 경우, 한자녀 정책에 의해서 태어난 무남독녀 외아들과 외딸이 결혼하는 경우, 농촌지역의 소수종족 간의 결혼 등의 경우 예외가 인정되나 대체로 두 자녀는 엄하게 금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중국국가인구 및 가족계획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는 인구학자인 리앙 종탕은 이러한 철저한 감시와 통제에도 불구하고 감시망을 피해 출산하는 불법적인 둘째, 셋째 아이가 의외로 많다고 밝혔다. 그 결과 국가가 가지고 있는 인구와 경제 관련 통계와 현실 상에 엄청난 오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1990년, 정부 통계에 의하면 2,300 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그런데 2000년의 인구 조사를 해보니 10살 짜리 아동의 인구가 2600 만 명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만 보아도 한자녀 정책이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난다.”고 그는 말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