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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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3-10 |
| 제목 |
말레이시아, 카톨릭 미사 현장에 기자 투입한 이슬람 잡지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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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말레이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38호-2010.3.10(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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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71 |
추천수 |
66 |
| 말레이시아의 한 이슬람계 잡지회사가 카톨릭교회의 미사 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이슬람 신자인 기자 2명을 카톨릭 신자인 양 가장하여 투입하여 기사를 작성하여 잡지에 올린 사건이 있었고, 이에 교회 측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사과했다. 알 이슬람이라는 잡지는 잡지의 이름에서 보듯이 이슬람잡지이다. 아무래도 교회에 호의적이거나 중립적인 기사를 쓰기는 어려운 잡지이다. 이 잡지는 당연히 이슬람 신자인 잡지사 기자 두 명을 한 카톨릭교회의 미사 현장에 투입한 바 있다. 이에 카톨릭계는 강력하게 항의하고 정부가 사법조치를 하거나 알 이슬람 측이 공식적인 사과성명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알 이슬람 측은 ‘교회의 미사를 방해하거나 모독할 의사는 없었음을 분명히 밝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측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공식 사과의사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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