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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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2-19 |
| 제목 |
미전도종족 Profile(말디브) / Jewish People 유대인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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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말디브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30호-2010.2.19(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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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13 |
추천수 |
27 |
|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이고, 인구도 가장 많은 몇 나라 안에 들어간다. 그러나 유대인은 고작 250가정 정도밖에 없다. 이들은 대개 도시 지역에 살면서 기업이나 비교적 규모 있는 사업체를 경영한다. 이들은 이슬람 열성 신자들과 즐겨 접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슬람 신자들 틈에 끼어 살기 때문에 이슬람과 단절된 채 살 수는 없다. 그러나 방글라데시의 유대인들은 이슬람 신자들과 그렇게 적대적이지는 않다. 때로은 유대인들의 혈통과 문화, 그리고 민족성과 종교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는 방글라데시인들도 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국외의 유대인들과 인터넷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으며, 자신들의 뿌리에 대해 새삼스럽게 궁금해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명절이 되면,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그 곳의 유대인들과 함께 명절을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한다. 최근에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에 있는 다마스커스tv에 한 유대인 랍비가 출연하여 유대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방글라데시에서도 시청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방글라데시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받고 있다. 때문에 종교나 사회, 국제문제에 대해서 사우디와 코드를 맏추고 있다. 아직까지 방글라데시의 유대인들이 이슬람 신앙을 강요 당하지 않고, 여전히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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