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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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2-17 |
| 제목 |
이란 혁명 31주년, 대대적 시위 Vs. 철통봉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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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28호-2010.2.17(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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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03 |
추천수 |
28 |
이란 혁명 31주년 기념일을 맞아 개혁파와 반정부 세력의 대대적인 시위와 함께 정부 측의 철저한 봉쇄도 함께 예상되었었다. 취재의 장벽이 워낙 많아 기념일 당일의 이란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웠으나 수 천 명 규모의 시위와 이를 원천봉쇄하려는 정부군이 맞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속되고 최루가스가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 복음전도자인 새미 티펫은 위성방송을 통해 이란으로 송출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란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매우 역설적이라고 주장했다. “31년 전 이란의 모든 사람들의 삶을 이슬람시대로 되돌리는 이른바 혁명이라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이란인들은 이슬람 공화국을 새로 창설했다. 그 결과로 이란의 주민들은 이슬람을 세계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스스로 이슬람을 거부하는 의사표시를 하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한 이란인 기독교 지도자는 이란에서의 복음전파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아야툴라 루훌라 호메이니라고 말한다. “그가 이란으로 돌아와 권좌에 앉았고, 그는 이란인들에게 이슬람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란인들은 호메이니가 강요하는 압제를 고스란이 받아들여야 했고, 지금은 이를 거부하는 의사표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란인들은 이제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그리고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 이란의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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