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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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2-16 |
| 제목 |
이스라엘, 재림주사칭 일부다처주의자 체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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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27호-2010.2.16(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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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76 |
추천수 |
24 |
이스라엘에서 스스로 재림주 행세를 하며 일부다처제를 주장하던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체포되었다. 고엘 라촌은 텔아비브에서 이러한 종교활동을 하다가 익명의 제보자의 신고로 지난 1월 12일 검거되었다. 그는 17명의 부인과 40명의 자식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강간, 근친상간, 노예화 등 세 가지 혐의가 적용되었다. 그러나 본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다 17명의 부인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라촌과 함께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혐의가 입증될지는 미지수이다. 그의 변호사도 라촌이 “우리와 생각이 다를 뿐 범죄자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그가 가족과 추종자들에게 강력한 통제권을 휘두르며 여성을 조종하고 그들의 재산을 직접 관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또 그가 스스로 만든 법전이라는 책에 따라 가족들을 통치 했는데 그 법전의 내용이라는 것은 결국 그의 추종자를 노예로 부려먹는 내용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법전을 통해 그가 부인들에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을 강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과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 그의 체포당시 그의 여인들과 아이들은 한 비좁은 아파트에 감금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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