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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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2-05 |
| 제목 |
이란 대법원장, "강경파의 극형 강요 거부" 발언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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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21호-2010.2.5(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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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53 |
추천수 |
30 |
| 이란 사법부의 수장이 반정부 시위자를 극형에 처하라는 강경파와 정부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파문이 예상된다. 아야톨라 사데크 라리자니 대법원장은 “어떠한 결정이든 법률에 의해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이란 사법부는 정정불안을 야기한 혐의로 사형선고가 내려진 2명의 피고에 대해 교수형을 집행했고, 이에 대해 인권단체들과 서방국가들의 맹비난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강경파는 더 많은 극형판결을 사법부에 주문했고, 이에 입장이 곤란해진 법원이 대법원장의 말을 빌어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라리자니 대법원장은 “강경파의 요구는 정치적 판단이며, 법원은 현행법과 이슬람 율법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러나 "샤리아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처형 가능성까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추가적인 교수형 집행이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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