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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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2-03 |
| 제목 |
이란, 기독교인 3명 체포 후 행불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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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19호-2010.2.3(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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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817 |
추천수 |
32 |
이란의 기독교인들 15명이 지난 12월 24일에 파크다쉬트에서 체포된 후 그 가운데 3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당시 성탄절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한 가정에서 모임을 갖다가 현장을 덥친 경찰과 보안군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로부터 1주일 쯤 지나도 경찰로부터 이들의 신병에 대한 별다른 통보를 받지 못한 가족들은 당국을 찾아가 이들 15명의 행방과 상황을 수소문했다. 그러자 경찰은 이들이 모두 당일내로 석방될 것이라고 통보했다. 그러나 이들은 오히려 석방되기는커녕 이란 내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인 에빈 교도소로 이감되었다.
그후 이들 가운데 12명은 1월 4일에야 석방되었다. 그러나 미리암 잘릴리, 미트라 자마티, 그리고 파르잔 마틴 등은 아직까지 어디에 있는지 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안군 당국은 이들의 행방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이들이 거주하던 집과 직장, 그리고 친척들의 집까지 수색하여, 책, 컴퓨터, 전화번호부, CD와 DVD, 그리고 기독교 관련 문서들을 압수하는 등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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