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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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1-07 |
| 제목 |
미국, 성탄절 전후하여 성경 도둑( ) 극성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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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02호-2010.1.7(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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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294 |
추천수 |
64 |
| 최근 경제 위기와 성탄절이 겹치면서 미국 내의 기독교 서점에서도 몰래 책을 훔쳐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흥미 있는 통계결과가 나왔으며, 많은 진열된 책들 가운데 성경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는 결과도 함께 나왔다. 이에 대해 샌 안토니오에서 노아의 방주 기독 서점을 운영하는 마리아 오브레곤은 “현실 생활의 답답함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말씀에 대한 궁금함과 갈급함이 있으나 선뜻 책값을 지불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이 몰래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흥미로운 해석을 내 놓았다. 오브레곤은 물건이 없어지면서 금전적인 손해도 나지만, 이 성경책을 가져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발적으로 찾는 사람들 임을 생각할 때 분노보다는 그들을 축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하다고 말했다. 그녀가 경영하는 서점의 성경의 가격은 10달러에서 70달러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그녀는 돈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낼 수 있는 만큼 내고 가져가도록 할인도 해 주고 있다고 한다. 또 아직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원한다면 거저 주기도 한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이처럼 성경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 담담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기 밑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직원들은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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