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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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12-15 |
| 제목 |
이란 최고지도자, "정부 비판은 체제 부정행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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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란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93호-2009.12.15(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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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019 |
추천수 |
31 |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는 지난 13일 이슬람 혁명의 주도 세력을 비판하는 것은 위법행위라는 견해를 천명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 이후 계속되고 있는 개혁파의 정부에 대한 비판까지도 차단하겠다는 의도이다. 그는 13일의 방송연설에서 지난 6월의 선거 부정을 비판하는 야당세력을 지목하여 이렇게 말하면서 “이른바 개혁세력은 이란의 체제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이에 타이밍을 맞춰 이란혁명수비대는 사법 당국에 혁명사상을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런 분위기로 볼 때 앞으로 이란 당국은 개혁파의 비판을 차단하기 위해 강경책을 구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러한 이란의 인권 상황에 대해 국제사면위원회는 이란을 지난 20년 간 발생한 최악의 인권침해가 일어나고 있는 나라라고 말했다. 동위원회는 지난 10일에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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