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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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4-10 |
| 제목 |
이스라엘 랍비들, "아랍인들에게 땅팔지 말라"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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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28호-2009.9.8(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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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13 |
추천수 |
8 |
이스라엘의 극보수적인 일부 랍비들이 유대교 율법령 발표를 통해 아랍계 주민들에게는 땅을 팔지 말라는 지침을 신자들에게 내렸다. 뉴 산헤드린이라는 이름의 보수적 랍비 그룹은 최근 내 놓은 율법령들을 통해 아랍계 주민들에게 땅을 파는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적들을 위한 선동자'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그룹에는 초정통파 유대교의 다수 지도자들과 통합 토라 유대주의정당 소속의 랍비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유대인이 거주하는 땅이나 주택을 아랍인들이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이를 억제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회동을 갖은 후 이와 같은 지칩을 발표한 것이다.
최근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거주지와 유대인 거주지를 완전 분리하기 위한 장벽 건설을 추진하자, 일부 아랍인들이 완전히 고립된 지역에서 거주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든 팔레스타인 거주지에서 벗어나 유대인 거주지로 진출하면서 이와 같은 거래 사레가 늘어나고 있다. 랍비들은 아랍인들이 유대인 지역으로 유입되면 문화적인 오염이 일어날 뿐 아니라 부동산 가치도 하락하게 된다고 주장하며 유대인 공동체는 이러한 거래를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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