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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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9-07 |
| 제목 |
카자흐스탄, 설교 내용 가지고 시비하는 검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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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카자흐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27호-2009.9.7(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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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093 |
추천수 |
94 |
| 지난 8월 카자흐스탄의 유브센에서는 한 가정에서 예배를 진행하던 팔브로다르 은혜 교회 모임이 경찰의 급습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 교회의 교인은 아니면서 현장에 함께 했던 다른 신자 한 명이 연행되어 취조를 받았고, 또 다른 여성 교인은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당시 이 여성은 교회와 교인들의 강요에 못이겨 예배에 참석했다는 내용의 문서에 서명하라는 강요를 받고 거부하다가 구타를 당한 것이다. 또 다른 두 명의 방문자는 별도의 재판에 회부되었다. 경찰이 특별히 이 교회를 표적으로 삼아 단속에 나선 이유에 대해 누르세리크 아이차노프 검사는 “이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주변 주민들에게 강요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며 이 믿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강요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러한 설교는 카자흐스탄의 법률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카자흐스탄이 기독교의 전통교리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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