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7-07 |
| 제목 |
이스라엘 군종랍비, "여성 군복무 반대 " 논란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00-9호-2009.7.7(화) |
성경본문 |
|
| 조회수 |
5360 |
추천수 |
11 |
이스라엘군의 최고위 랍비가 여성의 군복무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혀 성차별 논쟁이 일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군종랍비인 아비챠이 론스키 준장은 최근 여군들도 수십 명이 참석한 한 회의석상에서 여성의 군복무를 반대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유대교의 율법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의회의 일각에서는 론스키 준장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치권에서는 랍비이기도 하지만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적절치 못했다는 주장과 함께 남녀에게 똑같이 군복무 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의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여성 군복무 반대 주장이 성차별과 함께 자칫 안보의식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염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이스라엘은 18세 이상의 모든 남녀는 남성 3년, 여성 2년간 군복무를 해야하며, 초정통파 유대인과 아랍계 주민들은 군복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