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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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06-01 |
| 제목 |
네팔, 교회 폭발 테러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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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네팔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00-32호-2009.6.1(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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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16 |
추천수 |
39 |
 지난 5월 23일 오전 8시 40분 경,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성모승천기념카톨릭교회에서 누군가가 설치 해놓은 폭약이 폭발해 두 명의 신자가 사망하고 10명 이상의 신자가 부상했다. 당시약 400 명의 신자가 교회 안에 있었기 때문에 이정도의 인명 피해가 오히려 다행스러울 정도이다. 사망한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15세의 셀레스테 죠셉으로 알려졌다. 30세의 여성인 데파 패트릭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에서 사망했다. 현장에서는 힌두교를 신봉하는 테러집단인 민족수호군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선전 전단이 발견되어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폭발 사건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민족수호군은 네팔이 힌두교가 아닌 다른 종교가 모두 제거되고 모든 국민들이 힌두교를 믿는 명실상부한 힌두교 국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테러단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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