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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8-01-09
 제목  중국, 구글도 음란사이트
 주제어키워드    국가  중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76호-2008.1.9(금)  성경본문  
 조회수  10966  추천수  48
중국 정부가 음란하고 저속한 웹사이트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음란 사이트 단속을 빙자한 인터넷 길들이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단속 대상에 구글을 비롯한 검색사이트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공안부등은 지난 1월 5일 “저속한 웹사이트가 공중도덕을 위반하고 청소년의 심신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저속한 웹사이트’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 명단 안에 세계적인 검색사이트인 구글을 비롯해서 중국의 대표 포탈사이트인 바이두, 신냥, 써우후, 텅쉰, 왕이 등의 주요 포탈 사이트와 토론사이트로 유명한 텐야 등도 포함되었다.

신문판공실은 이들 음란사이트들이 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구글의 경우는 외설사이트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명단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들 회사는 빠른 시간 안에 시정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웹사이트가 폐쇄될 수도 있다. 상황이 이러하기 때문에 중국 문제에 관심 있는 해외 언론들은 포르노추방을 빙자한 여론 길들이기라고 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달라이 라마 추방 50년, 텐안먼 사태 20주년이 되는 해이고, 베이징 올림픽도 끝났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맘편하게 언론을 통제할 수 있는데다가 언론을 통제해야 할 필요도 강하게 느끼는 시기이다. 또 지난 12월 10일 세계 인권선언일을 맞아 중국 지식인 수백 명이 중국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이른바 08헌장을 발표한 것도 중국 정부를 자극하고 있다. 중국은 지침을 통해 중국의 언론이 08헌장 관련 보도를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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