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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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1-09 |
| 제목 |
팔레스타인 기독교인, 이스라엘 규탄 시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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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팔레스타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76호-2008.1.9(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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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87 |
추천수 |
8 |
| 이스라엘이 지상군과 공군을 동원하여 가자지구에 대한 맹공을 계속하고 한쪽에서는 휴전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소수의 기독교계 주민들이 지난 4일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베들레헴 동부의 베이트 사호르에서 열린 이번 시위에서 기독교계 주민들은 거리를 행진하면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무력 점거와 학살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쳤다. 또 1년 반 이상 계속되고 있는 거대장벽에 의한 가자지구 봉쇄도 함께 규탄했다. 이번 시위에서 베이트 사호르에서 활동하는 그리스정교회 사제인 이사 신부는 연설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지역 주민들에 대해 1년 반째 계속되고 있는 비인간적인 괴롭힘과 최근의 무력 도발을 반대한다. 지난 며칠 동안 가자지구에서 너무 많은 아이들이 이유도 없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보안장관인 이삭 헤르조그는 언론과의 회견에서 이스라엘은 민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하마스 소속 무장요원들이 도시 시가지 곳곳에서 시민들 사이에 뒤섞여 있고, 도심의 아파트와 가옥, 학교 등을 근거지로 삼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민간인들의 희생이 발생하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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