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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8-12-09
 제목  힌두교국가 네팔, 성탄절을 국경일로
 주제어키워드    국가  네팔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859호-2008.12.9(화)  성경본문  
 조회수  9272  추천수  51
네팔은 얼마 전까지 힌두교를 국교로 삼았던 나라이고, 지금도 신앙의 자유가 크게 박해를 받는 나라인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네팔 정부와 의회가 올해부터 성탄절을 공휴일로 지정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네팔 기독교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급속하게 성장했다. 15년 전의 3만 명에서 현재는 70만 명에 이르는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네팔성경협회의 테드 지렐 사무총장은 “이번 성탄절은 불신자를 초대해 예수 탄생의 의미를 알려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결정을 반기면서 국제사회의 성경 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현재 네팔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성경 공급 부족이라고 말하면서, 기존 신자는 물론 성탄절을 통해 교회의 초청을 받게 될 수많은 불신자들에게 나누어줄 성경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영국과 웨일즈 성경협회는 이러한 네팔의 호소에 즉각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양 지역의 협회는 긴급히 기부금 모금에 들어가는 등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다량의 성경을 현지로 보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1990년 입헌군주제 도입 이전까지 네팔은 힌두교를 국교로 인정한 세계 유일한 힌두 왕국이었다. 이후 2007년 12월 23일 네팔은 국민 투표로 군주제 폐지를 결정하고, 올해 5월 28일 제헌의회에서 왕정 폐지와 공화정 도입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결의했다. 지난 6월 15일 신헌법이 발효되면서 국교 또한 폐지됐다. 네팔의 교회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왕정 붕괴와 공산당의 집권 등 정치 불안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급진적인 힌두신자들과 기독교 반대 세력들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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