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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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7-23 |
| 제목 |
네팔 대통령 선거 대이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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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네팔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75호-2008.7.23(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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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76 |
추천수 |
16 |
매일선교소식은 지난 7월 21일자 기사를 통해 네팔의 대통령 선거에서 마오쩌둥주의 공산당의 지지를 받는 70세의 친공산계열의 노테러리스트인 람 라자 싱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었다. 그러나 국민 직선제가 아닌 의회 간선제의 특성상 각 정파의 순간적인 합종연횡의 결과로 대통령 선거는 예상을 깨고 2당인 네팔국민회의당의 람 바란 야다브(61) 후보가 당선되었다. 240년간의 왕정을 종식하고 새로운 헌법 하에서 첫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는 지난 19일에 열려 야다브 후보가 최다 득표를 획득했으나 과반수의 득표를 얻는데 실패해 21일의 2차 결선투표로 넘어갔다. 그리고 21일에 열린 결선투표에서는 전체 594 표 가운데 야다브 후보가 308표를 얻어 승리했고, 람 라자 싱 후보는 282표에 그쳤다.
갑작스런 상황 변화는 람 라자 싱 후보를 공동후보로 내세웠던 마오주의네팔공산당과 마데시안인권포럼의 연합전선이 깨지면서 발생했다. 람 라자 싱 후보를 미는 대신 마데시안 측의 부통령 후보를 함께 밀기로 했던 마오주의공산당 쪽이 갑자기 독자적인 부통령 후보를 내자 마데시안 측도 싱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2당인 네팔국민회의당의 야다브를 밀기로 한 것이다.
1당이 마오쩌뚱주의 공산당이고, 3당이 맑스레닌주의공산당일 정도로 의회 안에서 공산당의 세력이 큰 상황에서 마오주의공산당 후보인 싱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전통적으로 종교의 가치를 부인하는 공산주의의 속성 상 선교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이념을 추구하는 1당과 3당을 제치고 민족주의적 색채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민회의 측 인사가 당선된 것은 다소 안도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의회권력과 정부권력 간의 갈등이 예상되고, 앞으로 정부 구성과 통치권 배분 등의 과정에서 1당인 마오주의공산당이 협조하지 않을 뜻과 함께 강력한 야당 역할을 자임하며 개헌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새 정부의 앞날은 매우 불투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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