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8-07-04  제목  이스라엘 / 이산지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스라엘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67호-2008.7.4(금)  성경본문    조회수  9539  추천수  33 1.히브리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오늘 히브리어 울판에 첫 수업을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매주 월,화,수,목 오전 9-12시까지 시내 학원에 가서 히브리어 배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곳에 사는 아랍인들과 구소련권, 한국과 홍콩등 아시아계 그리고 유럽과 미주세계등 각국에서 온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한 반에서 함께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15명 정도 되는 작은 클래스이지만 전세계의 축소판인 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주로 인정되시도록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학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예루살렘 24시간 파숫꾼 기도센터 ‘수캇 다비드’가 종일종야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위에 파숫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사62:6- 기존의 개인 중심의 기도에서 한달여 전부터 주님이 마18장에서 가르쳐주신 것처럼 두 사람 이상이 마음을 같이 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스템으로 각 기도 시간들을 전환하였습니다. 각 조마다 하루 최소 3시간의 기도시간이 있는데 각 시간대마다 악기를 가지고 찬양을 인도하는 예배자들과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중보의 연기를 올려드리는 중보자들이 함께 하여 계4장 거문고와 금대접(하프 앤 보울)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리고 있습니다. ->예배와 중보의 대접이 하나님께 아름답게 24시간 올려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각 기도팀들에게 예배와 중보의 영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히브리대학교 내 찬송의 집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하소서. 매주 주일 오후 2-5시 히브리대학교 내에 베이트 힐렐(찬송의 집) 강당을 빌려 ‘수캇 다비드’ 팀과 전도사역자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 구성된 ‘쿰’(Comunity of One new Man:엡2:15의 한 새사람)의 멤버들이 중심이 되어 캠퍼스에서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중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히브리대 내에서 이러한 예배모임을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전도의 문을 열고 계십니다. 핍박에도 불구하고 현지인 전도자들이 담대하게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히브리대와 이스라엘 내의 캠퍼스들 위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이곳에 하늘문을 넓게 열어 주십시오! 이나라.이산지(지완.지수.지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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