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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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4-21 |
| 제목 |
가나 대통령령, 종교교육 법제화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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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가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720호-2008.4.21(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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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84 |
추천수 |
21 |
| 가나의 죤 아기예쿰 쿠푸르 대통령이 한동안 사라졌던 종교교육을 정규교과과정에 다시 편입시킬 것을 지시했다. 그는 독립 51주년을 즈음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런데 가나에서는 기독교계와 이슬람계가 공히 교과과정에 종교교육을 다시 편입시킬 것을 요구해 왔다. 때문에 앞으로 정규교과과목을 통해서 시행되는 종교교육은 특정종교에 편향되지 않는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은 이와 같은 결정을 한 배경에 대해 매스컴을 통해 세계화바람이 유입되고, 서구사회의 자유분방한 사조가 가나 전반에 퍼지면서 전반적인 윤리적 수준이 떨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연설에서도 “TV 인터넷 등의 다양한 매체들의 영향으로 문화와 도덕적 가치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반면 지식수준은 높아져 자칫 윤리는 실종되고 지식만 쌓이는 불균형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이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인간의 존엄성이 가나 사회에서 실종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학교에서 종교와 윤리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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