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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8-03-18
 제목  미얀마 관광과 민주화
 주제어키워드  버마  국가  미얀마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98호-2008.3.18(화)  성경본문  
 조회수  3972  추천수  6
미얀마 여행에 대한 윤리적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고대 불교 문화유적은 여행자들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볼꺼리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얀마의 민주화와 군사정부의 압제에 신음하는 미얀마인들을 위해서는 관광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미얀마의 외화수입이 관광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이 국영호텔과 항공요금, 입장료 등으로 뿌리는 돈이 고스란이 민중들을 억압하고, 야당을 탄압하며 교회를 폐쇄하고 정권은 연장하는 자금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이에 영국의 경우 영국노동조합회의는 세계 최고의 여행가이드북인 론니 플래닛의 미얀마판 가이드북의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브렌단 바버 사무총장은 윤리적인 양심에 비추어 미얀마 군사정부를 돕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얀마 여행이 군사독재를 용납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이야기이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아웅산 수치 여사도 이러한 맥락에서 미얀마 민주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미얀마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수치 여사는 “미얀마 관광은 세계에서 가장 폭압적인 독재정권은 인정하고 연장시키는 것이며, 미얀마의 민중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데 동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미얀마의 관광 기반시설인 도로나 공항, 호텔 등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지어진 것 아니라 반정부적인 색채가 강한 종족들이나 기독교적 색채가 강한 종족들을 강제 동원하여 무임금 착취를 통해 지은 것이다. 때문에 세계에서 인권탄압과 관광이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나라는 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반면 관광을 통해 미얀마의 보통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생계에 도움도 주고 미얀마의 엄혹한 현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그러나 미얀마 여행을 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다. 여행객들의 지출이 극한 어려움에 처한 미얀마인들의 생계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관광객들이야말로 미얀마인이 외부 세계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이자, 미얀마의 엄혹한 현실을 세계로 알리는 계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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