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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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08-01-24 |
| 제목 |
인도네시아 / 심재욱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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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도네시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95호-2008.1.24(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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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65 |
추천수 |
4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동역자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무전기기 고장나서 연말 연초에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본부에 와서 연중계획을 마치고 행정적인 사무를 보면서 소식전합니다. 레와다 번역센터소식(바라무족, 비뚜리족, 마까얌족, 끼우눔(웨레다이)족, 따메족, 엔데족, 까왐족, 아곱족, 이디족)
느리면서 조용하게 센타가 영적으로 또 외형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금년은 마가복음 봉헌과 기초학교 교사 훈련으로 신앙과 교육의 센타로 발전되는 중요한 전기가 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1. 성경번역: 마까얌부족은 마가복음 제 3고를 진행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다른 부족들도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소형 알파스마트 컴퓨터는 세대가 고장이 나고 랩탑 컴퓨터는 세대만 살아 있는 가운데 사역자들은 번역하고 교정한 원고들을 컴퓨터에 입력하고 매일 몇장씩 프린트하고 있습니다. 싸고 고장이 안나는 좋은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6부족이 마가복음을 봉헌하고 다른 복음서들 번역을 시작할 목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글자반 (문해교육): 2월 18-29일 기초학교(유치원-초등2학년) 교사를 훈련하여 교재 만드는 워크샵을 하는데 좋은 교재가 만들어지도록 기도하 필요합니다. 번역에 참여하지 않는 따메, 아곱, 이디 부족도 초청하는데 이로인해 성경번역에 동참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희가 이사하고 현재 저희 집을 개조하여 임시교실로 사용하게 됩니다. 10월까지는 2층짜리 새 교실을 완성할 계획을 해봅니다.
3. 레와다 꼬께 센타 건립: 선교본부에서 땅문제는 이 나라에서는 문서로 보다 인간관계로 해결해야 된다는 해석을 하여 도청 토지과의 측량까지만 하고 건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짓기시작하여 함석지붕을 올리고 벽을 붙이고 있습니다. 체인쏘는 고장이 나서 회사에 돌려보냈습니다. 보증으로 고치거나 바꿔주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글에서 목재를 준비하거나 모터 카누로 하루 가는 먼길의 제재소에 부탁을 해야 합니다.
위삐부족: 10월에 시메아,라일리, 와고나, 세형제가 와서 번역계획도 하고 앞으로 위삐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일할 지 의논했습니다. 시메아형제는 교회지도자로서 구약번역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가족소식
심선교사는 계속 성경교육과 번역을 도우면서 집짓는 목수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장선교사는 마까얌 말를 배우면서 6명의 자매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논문 학기를 남겨놓고 있는 은진이는 자료 수집차 파푸아뉴기니에 와서 저희들과 잠시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훈이는 대학 마지막 학년이 됩니다. 아이들이 주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고 생애를 아름답게 드리는 삶을 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말세를 당해 바른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년 1월 13일 심재욱, 장선애 (은진, 정훈) 선교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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