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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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8-01-22 |
| 제목 |
카자흐스탄 대통령, 선교사활동 제약하는 제도 강구 직접 지시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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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카자흐스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93호-2008.1.22(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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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80 |
추천수 |
18 |
|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직접 선교사들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의 필요성을 천명하고 나서 앞으로 카자흐스탄의 선교 분위기가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여당인 누르 오탄당의 정치위원회에 참석해 행한 연설에서 이 같이 주장하면서, 카자흐스탄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몇몇 종교단체 선교사들의 활동이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확장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우리는 특정 종교를 국교로 정하지 않는 종교적 세속주의 국가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카자흐스탄에서 온갖 종교가 무질서하게 난무하면서 사회가 혼란스러워 지는 것을 용납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카자흐스탄 안에서 지금 수많은 서로 다른 종교단체들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종교단체들 가운데는 그냥 놔둘 경우 카자흐스탄의 안전과 평화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단체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종교단체들에 대해서는 무제한적인 자유를 허용해서도 안되며, 카자흐스탄은 이렇게 많은 종교단체가 활동해야 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당인 누르 오탄당에 대해서는 종교적인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인 방침을 찾아볼 것도 주문했다. 그는 여당에 대해 종교로 인한 국가의 안녕을 파괴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정책을 고안할 것을 요구하며, 특히 종교로 인한 종교적 민족주의와 정치적 극단주의를 특히 막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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