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site   게시판   메일   M1000선교사홈   Mission Magazine
 

 

      자료등록
 
주제 주제어 출처 내용 등록일   ~
 현재위치 : HOME > 선교정보보기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선교편지  작성일  2007-10-11
 제목  <선교편지2> 캄보디아에서 조학현, 정승원 선교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자료출처  선교타임즈 135호(2007/11)  성경본문  
 조회수  8513  추천수  4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이 한 구절의 말씀 안에 믿음은 증가하고, 계속 되며 인내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음을 발견합니다. 저희 개인에게나 냑르엉 교회에게 지난 3개월은 이렇게 믿음을 지켜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복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저희의 사역을 지켜 주셨습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지난 6월 저(조)는 파송교회인 광주 새순교회의 초청으로 세미나 참석차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캄보디아에 남아 사역 중이던 아내가 댕기열에 걸려 태국 방콕으로 후송되는 일이 생겨 세미나 참석 도중 남은 일정을 중단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국 방문 중에도 많은 후원자분들께 안부 인사조차 드리지 못 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댕기열병은 캄보디아에서는 흔한 질병 중의 하나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 많은 사망자를 낸 터였고, 특히 아내는 혈소판 치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이질까지 걸려 더욱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1주일간의 입원치료와 약 2개월 이상의 요양 끝에 지금은 완전히 회복된 상태입니다.
특별히 7, 8월 단기팀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 염려가 되었으나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선교지에서 처음 앓은 댕기열병을 통해 저희는 더욱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쩡 리언 피어싸 꼬레’

캄보디아어로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요’란 뜻입니다. 지난 6월부터 OMF 서브아시아로 냑르엉 사역을 돕고 있는 김다운 자매(예수인교회)가 8월말부터 교회에서 한글반을 시작했습니다. 장소 여건상 많은 신청자가 있었지만 25명밖에 받을 수 없었고, 2년 전 1년간의 한글반 운영의 경험상 큰 호응을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의외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됩니다. 최근 한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어 붐이 캄보디아에 일고 있습니다. 냑르엉에도 두 달 전에 한국어 교육원 접수 사무실(교육은 타도시에서 하고, 접수만 받는...)이 생겨 냑르엉 지역 청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지만 교육비가 워낙 비싸 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프놈펜에는 한국에 단기 근로를 다녀온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한국어 학원들까지 생기고 있어 양질의 한글 교육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실정이지요.
한국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육 과정을 이수한 다운 자매는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고, 더욱 감사한 것은 이 학생들 중 30% 정도가 꾸준히 토요일 청년예배와 주일예배에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내는 이의 마음

캄보디아는 새학년이 10월에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저희는 학업을 위해 냑르엉을 떠나는 청년들의 뒷모습을 보며 씁쓸한 미소를 짓곤 하지요. 왜냐하면 어렵게 전도하고, 훈련하며 키워놓은 청년들을 떠나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몇 년간은 ‘사람을 잃는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가 냑르엉교회의 하나님 됨을 믿느냐? 제자들을 떠나보냄이 기뻐해야 할 일이 아니냐?’라고 꾸짖으시며 벧전 2:9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냑르엉 교회는 떠날지라도 어느 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아름다운 빛을 선전하는 자로 산다면 저희는 사명을 다한 것이요, 아쉬워할 일이 아니라는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들을 기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엔 떠나는 5명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했습니다.

3/4분기 사역 일정들

* 선교주일 : 10월 둘째 주일(14일)은 매년 냑르엉 교회가 ‘선교주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사역 외에 다양한 선교사역에 몸담고 있는 선교사나 현지 목사님을 초청하여 선교에 도전 받고, 교회 1년 헌금의 십일조를 선교헌금으로 드리는 전통입니다. 올해는 OMF 와 함께 10년간 함께 동역했고, 지금은 본국(태국)에서 OMF 본국 사역을 섬기고 있는 ‘말리’ 선교사가 태국 현지 교인들과 선교여행 차 들러 베트남 사역에 대한 도전과 함께 말씀을 나눌 것입니다.

* 세례식 : 11월 첫째 주일은 냑르엉 교회 창립 6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올해는 이를 기념하여 세례식을 베풀 계획입니다.

* 성탄예배 : 12월 9일(주일)에는 냑르엉 교회가 성탄 축하 예배로 드립니다. 올해는 가족 초청 중심의 지난해와는 달리 주민 초청 전도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16일과 23일에는 청년부와 주일학교 성탄예배가 이어집니다.

기도제목

1. 겸손함으로 늘 하나님 앞에 배우는 자 되도록.
2. 영어교사 세미나 이후 접촉 중인 교사들이 계속 복음에 마음 문을 열도록
3. 청년부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형제, 자매들이 믿음의 반석 위에 자신을 건축해 가도록.
4. 한글반 학생들이 계속 복음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도록. 그리고 이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열리도록, 가르치는 다운자매가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갈 수 있도록.
5. 학업을 위해 프놈펜으로 간 형제, 자매들이 가는 곳곳에서 빛이 되어 하나님의 빛을 선전하는 자들 되도록. 도시 생활에, 학교 생활, 새로운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교정보리스트

 

 


홈페이지 | 메일 | 디렉토리페이지 | 인기검색어 | 추천사이트 | 인기사이트 | KCM 위젯모음 | 등록 및 조회

KCM 찾아오시는 길 M1000선교사홈 미션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