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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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선교편지 |
작성일 |
2007-09-18 |
| 제목 |
이스라엘 / 이나라 이산지 선교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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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스라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1,618호-2007.9.18(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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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454 |
추천수 |
25 |
이스라엘에서 지완이네 가족이 샬롬을 전합니다. 신명기 1장 33절 말씀 말씀대로 “우리의 앞서 행하시며 장막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우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시는 하나님의 친밀한 인도하심이 동역자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1.6월29일~7월1일, 수캇할렐 주최로 있었던 “One thing 컨퍼런스”와 7월3일~5일, 24시간 파수꾼 기도센타 주최로 있었던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현재 9월 12~26일까지는 톰헤스 기도의 집 주최로 “All Nations Convocation"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국으로부터 온 1400여명의 교회 지도자들과 중보기도자들이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으며 주 안에서 하나되는 대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6월 27일부터 저희 가정에 머물며 위의 두 컨퍼런스와 기도센터에서의 2개월 인턴쉽 훈련과정을 마치신 김종빈전도사님 가족이 이스라엘 장기사역자로 나올 준비를 하기 위하여 9월 11일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대학 때 죽음을 각오하고 선교사로 헌신했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었고, 이 시대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부르심에 반응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선교지를 향해 나오고자 하는 이 가정의 행로 중에 하나님께서 이들을 자기 아들을 안음과 같이 안으사 소명의 땅으로 인도하시기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올해 3월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한국을 출발하여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 터키, 시리아, 요르단등을 거치며 6개월간의 비젼트립 중인 김현일/김미나 부부가 새롭게 저희 집에 머무르며 “주여 뉘시니이까 ”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라는 물음을 하나님께 물으며 진로에 대해 인도함을 구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만나주시기를, 인도해 주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8월 5일에 태어난 딸, 지혜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새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그 이름을 열방에 전하는 아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식구가 한 명 더 늘어 가족사진을 새로 첨부하여 보내드립니다.
5.예루살렘 기도센터의 리더쉽인 다비드형제님과 헵시바자매님이 통일한국을 대비하여 북한을 섬기기 위한 24시간 기도의 집을 중국과 북한 접경지역에 세우기 위하여 오는 19일부터 훈련된 12명의 중보기도자들과 함께 중국 단동으로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위험와 영적인 긴장감이 있는 곳인데 주님께서 앞서 행하시며 친히 당신의 기도의 집을 세우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곳 예루살렘 기도센터의 리더역할은 부족한 제가 맡아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닮은 섬기는 리더가 되어 지체들을 돌아보며 맡겨진 사역들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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